사주(명식풀이)

블로그 주인장 반쪽의 사주풀이 (리뉴얼)

Hwarim96 2025. 1. 15. 17:48

 이글은 언제든지 업데이트 되면서 내용이 바뀔 수 있습니다.

블로그 주인장 반쪽의 사주

 

오늘은 블로그 주인장의 사주에 대해 분석한다.
꽤 긴글이 될 것이며, 이 글을 방문 시, 이 글을 제일 먼저 보고 들어왔다면

블로그 주인장이 적은 글을 사주(현묘님강의) 카테고리를 먼저 정독하길 바란다.

 

블로그 주인장의 반쪽 (별명 : 도령)의 사주 분석

1. 음양오행

우선 제일 베이스 (기반) 이 되는 음양오행의 분포도 부터 살펴볼 예정이다.
주인장의 8글자, 즉 사주 팔자는 여명으로,
병 - 무 - 기 - 을
진 - 신 - 묘 - 해
이다. (위 사진 참고)

신기하게도 음양이 구분선 짓듯이 나누어져 있는 모습이다.

시일주는 양, 월연주는 음이다.우선 시-일주로 이어지는 부분의 영역은 나의 주체성 (일주) 이자 미래 지향점 (시주) 이며,월-연주 부분은 환경적인 것과 이어진다.

이 사람은 환경은 음이 강세이기에, 안정적이고 차분하며,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일주부분은 양이므로, 미래를 추동하는 힘 자체는 강하다고 볼 수가 있다.

 

2. 오행의 생극

오행의 생극 관점에서 살펴보자. 우선 일간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게 좋겠다.
병 - 무 - 기 - 을
진 - 신 - 묘 - 해
일단 무토의 기운으로 옆에 겁재인 기토가 존재하고 있고, 시지에는 진토가 존재한다. (왕 = 동의 관계)

병화가 무토와 진토를 생한다. (편인이 직접적으로 비견을 생함)

그 다음으로는 연지의 해수가 을목과, 묘목을 직접적으로 생한다는 점 (재생관)

그리고 토들이 신금을 생한다. (토생금)

그리고 신금이 을목을 극한다. (금극목)

 

 

3. 십신 정리 (https://hwarim96.tistory.com/18 << 참고)

십신을 정리하고, 생극 관점을 살펴보자. 이 역시 우선 일간을 기준으로 살펴보는 게 좋겠다.
병 - 무 - 기 - 을
진 - 신 - 묘 - 해

↓ ↓ ↓ ↓ ↓

병화 (편인)

무토, 진토 (비견)

기토 (겁재)

신금 (식신)

을목, 묘묙 (정관)

해수 (편재)

병 - 무 / 진 / 기 (불[편인]이 흙[비견]을 생한다.)

무 / 진 / 기 - 신 (흙[비견&겁재]이 금[식신]을 생한다.)

신 - 을 / 묘 (금[식신]이 나무[정관]를 극한다.)

해 - 을 / 묘 (물[편재]이 나무[정관]를 생한다.)

무 / 진 / 기 - 을 / 묘 (나무[정관]가 흙[겁재]을 극한다.)

 

4. 합과 충

아직 진도가 나가지는 않았으나, 글쓴이가 현묘님 블로그(안녕, 사주명리 - https://yavares.tistory.com)에서 보고 배운 것으로 한번 진행해 보겠다.

 

1. 해묘 반합 (해묘미 삼합의 반합)

우선 해묘미 삼합의 반합인 해-묘 반합이 이루어져 목국이 강화된다.

 

여기서 재밌는 관계를 보면 해수가 을목과 묘목을 직접적으로 생한다는 점이다.

재성 → 관성으로 이어지는데, 해묘 반합까지 있으니 해수는 을목 묘목과 짝짜쿵하면서 놀게 된다.

수이지만 목과 함께 놀아서 목처럼 지내는 것이다.

특히 해수의 지장간을 보면, (갑목 30 임수 70)인데, 이미 지장간안에 나무가 30%나 존재한다.

이 명식의 경우 해수가 수로 태어났지만 " 나는 목으로 지낼거얌 ~. "  수준이다.

재생관이라고 하는 명식이고, 그렇기 때문기 때문에 재성이 바로 관성으로 들어가야하는, 내가 내는 결과가 성과로 나야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내가 하는 것들이 회사에 기여가 되어야하고, 내가 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아야하며, 무언가 '역할'이라는 것이 부여가 되고 '성과와 노력의 인정'을 성취하고 받는 순간 이 사람은 포텐셜이 터지기도 한다.

 

5. 전체적인, 오행 / 십신의 강약 (일간의 세기 / 성격분석)

위에 어느정도 적어놓은 게 있는데 그부분은 생략하고 가보겠다.

 

1. 편인, 병화

우선 일간 오른쪽에 편인인 병화가 있는데 진토와 무토에게 생을 주고 있다.

그리고 식신에게도 극을 하는데 대각선이라 영향은 작을 것으로 보인다.

편인은 인성이라 느긋함, 여유 이기도 하고 넓고 얕은 지식이기도 하다.

편이라는 것 자체가 치우칠 편(偏) 이기 때문에, 지식이 정통적인 학문 (정인) 보다는, 세상사나 여러이야기일 확률이 높다. 

이 사람은 실제로 세상사에 관심도 많고 지식이 넓고 얕다. 박학다식한데 그게 또 생각보다 깊지는 않다.
그래서 옆에서 얘기를 들으면 재밌는 게 많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서 인듯하다.

 

2. 과하게 생을 받는 식신, 신금

우선, 이 사람은 흙이 3개이고 금이 1개다.

상, 좌로 무토와 진토의 생을 받고 대각선 위 월간인 기토의 생을 받는다.

비유하자면, 머리는 세 개인데 손이 1개다.

일단 이 사람은 무언가 하고자 하면 추진을 하는 스타일이나 그전에 빠르게 뭔가 엄청 따진다.

이게 정말 나에게 이득이 되는가? 이걸 추진하면 결과가 잘 나오는가? 등을 말이다.

그리고 ㄱ자 모양이지만, 편인 - 비견 - 식신으로 이어져 생각을 하면 거의 바로 말을 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물론 그전에도 빠르게 따진다. 이 말이 나에게 이득이 되는가? 이 행동이 나에게 이득이 되는가? 계산이 빠르다.

일단 이 사람은 나를 만나기 전의 얘기를 들어보면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었고, 말도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원국만 보면 머리가 3개이기에 말이나 행동이 쉽게 나가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3. 묘목을 극하는 신금

지지에서 극을 보면 우선 보이는 건 신금이 묘목을 극하는 것이다. (금극목)

우선 나무는 건강상으로 뼈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실제로 이 사람 디스크가 좋지 않다.

그리고 원진이라 하여 묘신원진 귀문이라 하여 묘신귀문도 있는데 이건 오늘은 자세히 다루지 않고 얘기만 간단히 해보겠다.

묘신 원진의 경우 묘와 신이 서로 원망하는 관계, 라고 하는데,

신-묘 붙어있으니 서로 글자끼리 원망하는 관계가 되어서 원진이 성립이 되는것인데

본인의 식신과 정관이 서로 원망하는 관계 즉, 회사나 사회에서 인간관계를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묘신 귀문. 귀문도 여러개가 있고 말이 많다.

귀문의 경우 두통을 달고 살 수 있고 (머리가 아프다) 고전적으로 귀문관이 열린다고 하기도 하는데,

이 사람은 한번씩 촉이 기가 막히게 맞을때가 있고, 두통도 실제로 잦다. (귀문설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른다.)

특히 사람을 보는 눈이 예리하다.

 

4. 기토를 극하는 정관

기토를 정관이 우, 하로 극하고 있는 상태다.

우선 기토는 겁재로, 비겁자체가 동료를 뜻하기도 하는데, 겁재는 비견과는 성격이 다른 협력보다는 라이벌로 보는게 맞는 거 같다.

동료와 같이 협력도 하지만 (아래진토) 겁재는 라이벌도 되는데 이게 정관 2개가 신나게 극을 하고 있으니,

'적', '라이벌'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찍소리를 못하는 것이다.

이 사람은 실제로 리더도 많이 했으며, 동료들을 기선제압하는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이다.

회사에서 팀 리드도 많이하고, 동료를 가르치거나 이끄는 선두에 서는 경우가 많았다.

 

6. 십이운성

십이운성은 고급 개념이라 설명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병 - 무 - 기 - 을
진 - 신 - 묘 - 해

관대-병-목욕-절 (십이운성)

 

십이운성이란? (https://yavares.tistory.com/35 << 참고)

십이운성은 천간과 특정 지지와의 조합에서, 분류해놓은 에너지의 단계를 말한다.

한 번 살펴보자.

우선 원국을 보면, 무토를 기준으로 십이운성이 부여됐다.

연지인 해수를 만나면 무토는 '절' 이라는 십이운성 중 하나의 단계의 에너지를 갖는다.

월지인 묘목을 만나면 무토는 '목욕' 이라는 십이운성 중 하나의 단계의 에너지를 갖는다.

일지인 신금을 만나면 무토는 '병' 이라는 십이운성 중 하나의 단계인 에너지를 갖는다.

시지인 진토를 만나면 무토는 '관대'라는 십이운성 중 하나의 단계인 에너지를 갖는다.

 

연지 : 절 (https://yavares.tistory.com/38 참고) #끝과시작 #전환 #대박과쪽박 #재성관성

월지 : 목욕(https://yavares.tistory.com/42 참고) #사회로의첫발 #사교와외교 #예술과창의성 #음란과사치

일지 : 병(https://yavares.tistory.com/48 참고) #허약 #도화_인기 #예능_창의 #온순_의지박약

시지 : 관대(https://yavares.tistory.com/43 참고) #청춘의기상 #매우강한힘의세기 #자존심_아집_독단 #대기만성

 

일주를 보게 되면, 무토가 신금과 만났으므로, '병'의 단계가 적용이 된다.

'병'은 신체적 허약과 힘이 약하기에 도화의 힘을 끌어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일주의 병 + 식신 조합은 의지박약이라고 볼 수 있다.

목욕과 더불어 창의성이 뛰어나며, 식신 + 병의 조합은 게으름 + 의지박약의 조합이라고도 한다.

양간일생이기 때문에, '병'치고는 진취적일수는 있겠으나, 의지박약으로 그게 오래가지는 못한다고 한다.

병은 태나 관대가 있으면 조합이 좋다고 한다. (시지 관대)

 

시주를 보게 되면, 무토와 진토가 만났으므로, '관대'의 단계가 적용이 된다.

'관대'는 자수성가를 이루는 힘이 된다. 힘의 세기도 최고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시기와 질투를 받기도 한다.

힘이 센데 성숙하지는 못해서, 자존심 · 아집 · 독단의 성격을 띄고 있기도 하다.

 

월주를 보게 되면, 무토와 묘목이 만났으므로, '목욕'의 단계가 적용이 된다.

'목욕'은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마이기도 하다.

첫 걸음이기에, 두려움이 없고 그래서 사교 · 외교의 달인이기도 하다. 유머감각도 뛰어나다.

십이운성 중 가장 섬세하고, 이 섬세함은 창의성과 예술성으로 발현되기도 한다. 다양한 재능도 가지고 있다.

'목욕'은 호기심이 많아 다양한 것을 수집하거나, 오타쿠(?) 적인 면이 있기도 하다.대인관계 능력이 뛰어나지만, 권력이 있는 자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시주를 보게 되면 무토와 해수가 만났으므로, '절'의 단계가 적용이 된다.절은 끊어짐을 의미하기도 한다. 끝과 시작의 경계라고도 하며, 전환점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그렇기에 '절'은 극단적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모 아니면 도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대운에서 '절' 이 왔을 때 인생이 크게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절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십신은 재성과 관성이라고 한다. (을목 - 정관, 해수 - 편재)

 

7. 대운의 흐름, 반쪽의 운세?

대운의 흐름을 보기 위해 이미지를 다시 가져와 보겠다.

 

 

우선 이 사람의 어린시절 일대기를 내가 다 아는 것은 아니므로, 회사에 취직한 운으로 한번 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회사 입사일 (2021/05/10 - 병자대운 신축년 계사월)

병 - 무 - 기 - 을 + 병 + 신 + 계
진 - 신 - 묘 - 해 + 자 + 축 + 사

소운법으로 적용하면,

병 - 무 - 기 - 을 + 병 + 신 + 계
진 - 신 - 묘 - 해 + + +

병신합수, 무계합화, 을신충이 오는 달이었다.

충을 우선 보게 되면 충은 변화, 변동으로써 정관과 신금이 부딪혀 변화, 변동을 만든다.

병신합수로 인해 재성이 강화되고, 무계합화로 인해 인성이 강화된다.

이 사람의 T존을 보면 일지 = 식상, 시간 = 편인, 월간 = 겁재 이렇게 되어있는데,

사실상 겁재는 정관 두개에 크리티컬하게 극을 받아서 힘이 약하다. 우의정을 거의 못쓰는 셈.

그러면 식상과 편인이 이 사람에게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식상 - 재성 - 관성의 흐름인데 재성이 들어와 기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충으로 인해서 변화의 시작도 들어오게 되었다.

단순히 오행으로 보면 병화 = 편인, 신금 = 상관, 계수 = 정재가 들어왔다.

 

두번째 회사 입사일 (2022/04/01 - 병자대운 임인년 계묘월)

병 - 무 - 기 - 을 + 병 + 임 + 계
진 - 신 - 묘 - 해 + 자 + 인 + 묘

소운법으로 적용하면,

병 - 무 - 기 - 을 + 병 + 임 +
진 - 신 - 묘 - 해 + + + 묘

우선 보이는 건 병임충이다. 재성과 인성의 충이다.

그리고 임수가 재성을 강화시키고 (편재), 묘목이 관성을 강화시켰다.

이때도 천간충이 발생하며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낸다.

 

세번째 회사 입사일 (2023/07/17 - 병자대운 계묘년 기미월)

병 - 무 - 기 - 을 + 병 + 계 + 기
진 - 신 - 묘 - 해 + 자 + 묘 + 미

소운법으로 적용하면

병 - 무 - 기 - 을 + 병 + 계 + 기
진 - 신 - 묘 - 해 + + +

무계합화 = 인성강화 좌의정이 강화가 되었다.

병화 = 편인 강화, 계수 = 정재 강화, 기토 = 겁재강화

인성 강화로 좌의정 힘 얻음

재성강화로 원활한 흐름

기토 강화로 겁재 (힘 못쓰던 우의정 강화)

 

네번째 회사 입사일 (2024/01/15 - 병자대운 계묘년 을축월)

병 - 무 - 기 - 을 + 병 + + 을
진 - 신 - 묘 - 해 + + 묘 +

병화 = 편인 강화, 묘목, 을목 = 정관 강화

재성이 강화되진 않지만 본인이 잘 쓸 수 있는 병화, 을목, 묘목이 들어옴. (참고로 이때는 스카웃을 받았다.)

 

그가 지금 궁금해 하는 것 2025년중 언제 이직할 수 있는가?

 

Q. 24년 하반기 (~25년 1월)까지 이직이 안되었던 이유.

병 - 무 - 기 - 을 +  +
진 - 신 - 묘 - 해 +  + 진

신자진 = 재성 강화였는데 왜 안됐을까?

+ 진토 지장간 (을목 20 [정관] 계수 30 [정재] 무토 50 [비견])

추측 1.

소운법으로 인해 대운에 들어오던 병화 → 자수로 바뀜.

본래 병화는 좌의정으로서 잘 쓸 수 있던 기운이었는데 그게 없어져 버리면서 하반기 내내 취업이 어려워짐.

추측 2.

합이라는 건 = 신 + 자 + 진 얽매이고 묶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23년에서 24년의 세운의 흐름을 보자.

23년은 계묘년이다. 계수가 묘목으로 바뀌는 것이다. 즉 이 사람은 정재에서 정관으로 바뀐거다.

그리고 계묘 → 갑진으로 바뀌었다.

나무가 물을 먹고 자라 땅에 뿌리를 박는 형상인거다.

24년의 경우 갑목에서 진토로 바뀌었다. 정관에서 비견으로 바뀐 것이다.

24년 후반 신자진 + 진토의 결합이 더욱 합을 끈끈하게 만들었고, 서로 묶여버려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기운이 되어버렸다고 볼 수 있다.

 

2025년 중 이직이 가능한달

상반기

06월

병 - 무 - 기 - 을 +  + 을 + 임
진 - 신 - 묘 - 해 + 자 + + 오

 

  • 천간 병임충이 원국에 재현 → 예전 “병임충” 패턴 재등장
  • 오(午)는 무토에게 인성 (화), 임은 편재(물) → 재성 + 인성 동시 작동
  • 실제 과거에도 병임충이 있었던 시기에 입사 사례 (2022 / 04)

 

07월

병 - 무 - 기 - 을 +  + 을 + 계
진 - 신 - 묘 - 해 + 자 +  + 미

 

  • 무계합화는 과거 2021 / 05, 2023 / 07 등의 입사 때와 유사
  • 합은 “새로운 계약 / 관계 성립”을 잘 이끌어내므로, 이 역시 강력한 이직 신호

 

주요 근거

과거 실제 입사 시점에 나타난

1. ‘합’으로 인한 기운 보강 혹은

2. ‘충(冲)’으로 인한 환경 변화가 동시에/강력하게 작용함.

 

아마도 6월, 7월에 이런 변화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 :)

 

마치며,

사주 공부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명식을 최대한 많이 풀고 임상데이터를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필자는 지금까지 200+명의 데이터를 봐오고 모으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내가 만족할만큼의 실력이 되는 시기가 온다면 나태해지지말라는 하늘의 계시아닐까?

1년후에도, 5년후에도, 10년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 열심히 블로그에 기록중이다.

열정히 있는 한 공부에 한계는 없다고 생각한다.

혹시라도 블로그를 읽어보는 독자님들중에서 명리 공부 생각이 있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해 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다.

 

당신의 열정을 화림도 같이 응원합니다 💕